2024년 기획전시
IN TALK WITH URBAN NATURE
도시 자연과의 대화
전시기간 : 2024. 04. 02(화) - 04. 09(화) 10:00 ~ 18:00
전시장소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큐레이터: Jolanta Woszczenko
참여작가 : 임현채(Lim Hyun Chae), 조은솔(Eunsol Cho), 신용구(Yonggu Shin), 정영돈(Youngdon Jung), Cecylia Malik, Pior Urbaniec, Tomasz Wierzchowski, Wojciech Zamiara
종종 우리가 도시에 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주로 제품, 즉 레이아웃, 도로, 교량에 초점을 맞추고 자연이 덩어리의 일부라는 사실을 망각합니다. 우리는 도시생태계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며 함께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도시는 우리 모두의 공통된 집이며, 자연과 인류세 시대의 세계 사이의 새로운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 유틸리티적 연결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요인들 때문입니다. 자연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그 의미에 대한 사람으로서의 생각을 반영한 후 나타나는 결과와 복잡성과 관련하여, 결과가 변경된 관점을 바탕으로 우리가 자연 세계에 대하여 인간이 무엇이며, 가능하다면 우리가 자연의 영향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한 가상의 질문을 식물의 형태로 던지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나의 호랑가시나무창작소 큐레이터 레지던시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과 폴란드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것입니다. 작품들의 선정은 폴란드와 한국 예술가들의 언어, 문화 또는 사회적 코드의 인식과 식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보는 방식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전달되는 특징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새로운 관점에서 우리의 세계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사회의 자연은 그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거친 자연 그대로에 대한 우리의 갈망이며, 자연 그 자체를 발산하는 유일한 존재하는 새와 동물입니다. 자연과의 접촉에 대한 욕구는 떨리는 도시에서 평온함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수집된 작품들은 자연의 힘, 활력 및 아름다움이 사용자가 남긴 흔적과 함께 네 계절의 주기에서 도시 공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합니다. 인간과 자연이 만나는 이러한 장소는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불가피한 변화를 나타냅니다.
그단스크 시의 기금은 이동 기금의 그단스크 문화 장학금에 따라 시행되었습니다.
Often, when we talk about the city, we focus mainly on our products, i.e. layout, roads, bridges, forgetting that nature is part of the agglomeration. We coexist in the urban ecosystem with nature, creating our world together. The city is our common home and is increasingly becoming a new connection between the world of nature and the world of the Anthropocene, not only due to its utilitarian connection, among others. in connection with the consequences and complications the consequence that appears after reflection on how we, as people, care about nature and what it means to us. I change the perspective and ask hypothetical questions in the form of plants about what we, humans, are to the natural world and, if possible, how we can address the effects of nature.
The exhibition is a must for my curatorial residency at Horanggasy Creative Studio. It will feature works by artists from Korea and Poland. The selection of works was based not on the perception and the identifiers of linguistic, cultural or social codes of artists from Poland and Korea, but on ways of seeing nature that do not focus on its features that are transmitted, but appear rebooting and looking at our world from a new perspective. Nature in society is our longing for wildness, the only emanation of which are the birds and animals present. The desire for contact with nature is also a sound signal of calm in a quivering city. The collected works analyze the urban space from which the nature drive comes, its strength, vitality and beauty of nature in the cycle of four seasons in coexistence with the traces left by users. These places where man and nature meet are not only beautiful, but are also a sign of their inevitable passing.
Funds from the City of Gdańsk were implemented under the Gdańsk Cultural Scholarship of the Mobility Fund.
IN TALK WITH URBAN NATURE
도시 자연과의 대화
2024.04.02 ~ 04.09